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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스프링, 스프링 부트

자바에 봄이 왔다..!
어떻게 봄을 오게 했는지, 대단한 프레임워크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계획 커리큘럼은 스프링 부트이다. 이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개념이 흔들리지 않고, 확실히 공부 할 수 있어서 살짝 집고 넘어가려고 한다.

 

Java

스프링, 스프링 부트에 근간이 되는 언어이다. 커피를 두고 비유하자면 원두 정도가 되는 셈이다. 원두만으로는 뭘 하기는 힘든데, 이걸 가공하여 우리가 먹을 수 있게 만든다면 커피가 되는 것이다.

 

Spring

자바 - 스프링 이렇게 묶어서 러프하게 말한다. 하지만 스프링은 카페라고 생각하면 쉽다. 원두로 만든거긴 하지만, 원두(자바)는 아니다. 즉, 부가적인 어떤 것이 첨가되어 만들어 진 것이다.

스프링은 대부분 자바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코틀린, 그루비 등등 스프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스프링 github에 가보면 거의 다 자바로 만들어져 있지만, 다른 언어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보고 공부를 다양한 것을 배워갈 수 있다. 시간나면 한번 github을 내부 코드를 뜯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채택할만큼 높은 안정성과 완성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몇 년동안 스프링의 규모는 커지고 많은 기능들이 생겨났다. 스프링은 동일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여기서 핵심은 많은 기능들이 있으면 선택을 할 필요성이 생긴다. 스프링에서 필요한 기능, 적절한 툴을 선택하여 사용을 잘 하는 것이 개발자의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Spring-boot

개발자들은 항상 불만이 많다. 스프링을 처음 사용할 때는, 엄청 편하고 많은 기능들을 이용한다는 것은 엄청난 매리트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쓰는 방식이 비슷해 지는 것이 문제였다. 이렇게 비슷하게 하는 것은 단순 반복작업이다. 이런 불편 사항에 따라 스프링 부트가 개발되었다. 부트는 컴퓨터가 켜질 때 부팅한다 라고 하는 것처럼 스프링을 키면 알아서 필요한 기능을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스프링 부트이다. 즉, 스프링의 상위 개념의 프레임워크 이다. 예를 들어 스프링 부트는 tomcat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로 사용할 때는 여러 설정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자동 설정으로 해준다.

  • 스프링(그림판)보다 한층 더 편리한 프레임워크(ppt)
  • 웹 어플리케이션(톰캣 등) 서버 내장
  • 자동 설정, 설정 표준화
  • 원한다면 모두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음

 

결론

자바 => 스프링 => 스프링부트로 가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한 사항을 해결한 프레임워크로 진화한 것이다.

자바는 원두라면 스프링은 카페, 스프링부트는 커피 공장 같은 느낌이다. 이미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설정되어 있다. 이는 개발자가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많이 해소해 준다.

많은 개발자가 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다. 러프하게 설명했는데, 차차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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